高嶺の花子さん - back number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테크의 YOOOOOOON입니다

 

어느 노래에 한번 빠지면 한달동안 같은 노래만 계속 반복해서 듣곤 하는데요

그런 곡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高嶺の花子さん(타카네노하나코상)은 가사가 재미있어서 빠진 노래인데요

특히 2절에 나오는 "いや待てよ　そいつ誰だ(아니 잠깐만 그 녀석 누구야)"라며

혼자 상상하다 현실로 돌아오는 부분을 좋아합니다

 

高嶺の花(타카네노하나) x 花子さん(하나코상) = 高嶺の花子さん(타카네노하나코상)

으로 매칭시킨 제목이네요

高嶺の花(타카네노하나) :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손에 넣을 수 없는 자신과는 너무 다른 동경의 대상

花子さん(하나코상)：일본에서 흔하게 쓰이는 여성이름

 

高嶺の花子さん

高嶺の花子さん

back number

 

君から見た僕はきっと　ただの友達の友達
たかが知人Bにむけられた　笑顔があれならもう　恐ろしい人だ
君を惚れさせる　黒魔術は知らないし　海に誘う勇気も車もない
でも見たい　となりで目覚めて　おはようと笑う君を
会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生まれた星のもとが　違くたって　偶然と夏の魔法とやらの力で
僕のものに　なるわけないか
君の恋人になる人は　モデル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そいつはきっと　君よりも年上で
焼けた肌がよく似合う　洋楽好きな人だ
キスをするときも　君は背伸びしている
頭をなでられ君が笑います　駄目だ何ひとつ　勝ってない
いや待てよ　そいつ誰だ
会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君が他の誰を　気になっていたって　偶然とアブラカタブラな力で
僕のものに
この胸の　焦りに身を任せ　君のとこへ走ったとして　実は僕の方が
悪い意味で　夏の魔法的なもので　舞い上がってましたって　怖すぎる
オチばかり浮かんできて
真夏の空の下で　震えながら　君の事を考えます
好きなアイスの味はきっと
会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生まれた星のもとが違くたって　偶然と夏の魔法とやらの力で
僕のものに　なるわけないか

 

네가 본 나는 분명 그냥 친구의 친구
그냥 지인 B 정도에게 보여준 웃는 얼굴이 그 정도면 무서운 사람이야
널 반하게 할 흑마술도 모르고 바다에 가자고 할 용기도 차도 없어

하지만 보고 싶어 옆에서 눈을 뜨며 좋은 아침이라며 웃는 너를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여름의 마물이 끌려서 내가 있는 곳으로

태어난 별이 있는 곳이 다르다고 해도

우연이든 여름의 마법이라던지의 힘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

너의 연인이 되는 사람은 모델같은 사람이겠지
그 녀석은 분명 너보다도 연상에

그을린 피부가 잘 어울리는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이겠지

키스를 할 때도 넌 발돋움을 하고 있어

머리를 쓰다듬어지면 네가 웃어 안되겠다 뭐 하나 이길 수가 없어

아니 잠깐만 그 녀석 누구야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여름의 마물이 끌려서 내가 있는 곳으로

네가 다른 누군가를 신경쓰이고 있어도 우연과 아브라카타브라의 힘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이 가슴의 조바심에 몸을 맡겨서 네가 있는 곳에 뛰어간다고 해도 사실은 내 쪽이

나쁜 의미로 여름의 마법같은 걸로 들떠 있었어요라니 너무 무서워

결말만 떠올라서

한 여름의 하늘 아래에서 떨면서 너를 생각해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분명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여름의 마물이 끌려서 내가 있는 곳으로

태어난 별이 있는 곳이 다르다고 해도 우연이든 여름의 마법이라던지의 힘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

 

 

가사 출처 https://genius.com/Back-number--lyrics

번역  YOOOOOOON